소치 올림픽 공원에 설치될 러시아 이동통신사 메가폰의 전시회장 외벽에 방문객의 얼굴을 3D로 형상화해준다고 합니다. 메가페이스라 불리는 이 기술은 엑츄에이터 만 개가 최대 2미터까지 나와 모방해야할 형상을 표현합니다. 올림픽 공원 방문객들이 현장에 있는 3D 사진 부스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으면 건물 외벽에 얼굴이 새겨집니다. 48(6x8)제곱미터 크기로 그려지며 20초마다 새로울 얼굴로 변형됩니다. 대회 기간 동안 약 170,000개의 얼굴이 전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엑츄에이터 1000개로 시험하는 영상입니다.
The Kinetic Facade of the MegaFaces Pavilion: Initial Batch Test from iart on Vimeo.
[참조]
asif khans gives a new megaface to the sochi winter olympics - Designb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