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n Harris
신인 중에 가장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드래프트운이 아주 좋아 처음부터 강팀을 이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신인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Don Nelson이지만 Harris는 시범경기를 통해 벌써 주전자리를 꿰찼다. 팀 주전으로 뛰면서도 Nowitzki 등 쟁쟁한 선수들로 둘러싸여 큰 부담도 없다. 우승을 바라보는 팀의 긴장감에 눌리지만 않는다면 ROY는 그의 몫이다.
시범경기 성적 : 12.9점 4.3어시스트 3.1스틸
Dwight Howard
전체 1번 픽이니 기대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재작년 Amare Stoudamire와 작년 Lebron의 활약 때문에 고졸이라는 면죄부도 사라졌다. 상위픽이면 무조건 성적을 내야 한다. Howard는 최근 빅맨들의 추세인 하이브리드의 전형이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지만 인사이드에서 터프함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었다. 시범경기를 통해 뚜껑을 열어보니 인사이드에서도 맹활약을 했다. Orlando에게 그보다 희망적인 일은 없다. 루키 중에서 스탯은 그가 제일 좋을 것이다.
시범경기 성적 : 12.9점 8.9리바운드
Luol Deng
슈팅력이나 볼 핸드링에 문제가 많아 큰 활약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뒤로 하고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슈팅이 특급은 커녕 일급도 아니지만 다른 통로를 통해 득점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팀에 도움 되는 작은 것들이 일품이다. 공격리바운드 한 개, 오픈 찬스인 선수에게로의 패스 등의 면이 그의 득점력에 가려 과소평가됐던 것 같다. 볼 핸드링도 깔끔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효과적이다. 시카고는 그렇게 애타게 고대했던 스몰포워드를 이제서야 찾았다.
시범경기 성적 : 13.4점 5.9리바운드 1.3어시스트
Emeka Okafor
신인 중에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게다가 팀에 확고한 에이스가 없어 그의 능력을 펼칠 기회가 타 선수들에 비해 많다. Charlotte은 올 한해 버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출전시간을 줘서 경험을 쌓게 할 것이다. 수비만 ZO가 아니라 공격도 Zo가 될 수 있도록 올 시즌은 연습이라 생각하고 실력을 잘 키워나가야 한다.
시범경기 성적 : 9.6점 4.4리바운드
Andre Iguodala
아무리 Glenn Robinson이 뚱뚱해졌다지만 한 때 올스타였고 아직도 20점 이상 해줄 수 있는 선수를 벤치로 밀어넣은 것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Iverson과 Willie Green등 슛쟁이들에 밀려 득점기회는 많지 않겠지만 패싱과 리바운드 그리고 수비에서 많은 공헌을 할 것이다.
시범경기 성적 : 7.1점 3.5리바운드 2.6어시스트
J.R. Smith
가공한 점프력과 고졸답지 않은 슈팅력으로 벌써 주전자리를 꿰찼다. 고졸 신인 중에 장거리포가 이렇게 정확한 선수는 처음이다. 고졸들이 NBA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대개 슈팅력과 수비 때문인데 Smith는 이미 합격점을 받았다.
시범경기 성적 : 11.2점 2.3리바운드
Ben Gordon
전체 3번 픽으로 뽑혔지만 주전이 아닌 후보로 뛰어야 하는 불운을 만났다. (개인적으로는 시카고에서 Gordon을 뽑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후보라 해도 주전급 후보로 활약할 것이다. 시범경기에서 슈팅은 부진했지만 돌파는 자유자재였고 슈팅도 NBA에 적응하면서 차츰 돌아올 것이다. 그때 Gordon은 "시카고의 Bobby Jackson"이 될 수 있다.
시범경기 성적 : 6.9점 2어시스트
Honorable Mention : Shaun Livingston(L.A. Clippers), Jameer Nelson(Orlando), Tony Allen(Boston), Josh Smith(Atlanta), Carlos Delfino(Detroit), Kris Humphries(Utah), Chris Duhon(Chicago), Trevor Ariza(New York), Kevin Martin(Sacramento)
신인 중에 가장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드래프트운이 아주 좋아 처음부터 강팀을 이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신인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Don Nelson이지만 Harris는 시범경기를 통해 벌써 주전자리를 꿰찼다. 팀 주전으로 뛰면서도 Nowitzki 등 쟁쟁한 선수들로 둘러싸여 큰 부담도 없다. 우승을 바라보는 팀의 긴장감에 눌리지만 않는다면 ROY는 그의 몫이다.
시범경기 성적 : 12.9점 4.3어시스트 3.1스틸
Dwight Howard
전체 1번 픽이니 기대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재작년 Amare Stoudamire와 작년 Lebron의 활약 때문에 고졸이라는 면죄부도 사라졌다. 상위픽이면 무조건 성적을 내야 한다. Howard는 최근 빅맨들의 추세인 하이브리드의 전형이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지만 인사이드에서 터프함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었다. 시범경기를 통해 뚜껑을 열어보니 인사이드에서도 맹활약을 했다. Orlando에게 그보다 희망적인 일은 없다. 루키 중에서 스탯은 그가 제일 좋을 것이다.
시범경기 성적 : 12.9점 8.9리바운드
Luol Deng
슈팅력이나 볼 핸드링에 문제가 많아 큰 활약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뒤로 하고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슈팅이 특급은 커녕 일급도 아니지만 다른 통로를 통해 득점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팀에 도움 되는 작은 것들이 일품이다. 공격리바운드 한 개, 오픈 찬스인 선수에게로의 패스 등의 면이 그의 득점력에 가려 과소평가됐던 것 같다. 볼 핸드링도 깔끔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효과적이다. 시카고는 그렇게 애타게 고대했던 스몰포워드를 이제서야 찾았다.
시범경기 성적 : 13.4점 5.9리바운드 1.3어시스트
Emeka Okafor
신인 중에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게다가 팀에 확고한 에이스가 없어 그의 능력을 펼칠 기회가 타 선수들에 비해 많다. Charlotte은 올 한해 버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출전시간을 줘서 경험을 쌓게 할 것이다. 수비만 ZO가 아니라 공격도 Zo가 될 수 있도록 올 시즌은 연습이라 생각하고 실력을 잘 키워나가야 한다.
시범경기 성적 : 9.6점 4.4리바운드
Andre Iguodala
아무리 Glenn Robinson이 뚱뚱해졌다지만 한 때 올스타였고 아직도 20점 이상 해줄 수 있는 선수를 벤치로 밀어넣은 것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Iverson과 Willie Green등 슛쟁이들에 밀려 득점기회는 많지 않겠지만 패싱과 리바운드 그리고 수비에서 많은 공헌을 할 것이다.
시범경기 성적 : 7.1점 3.5리바운드 2.6어시스트
J.R. Smith
가공한 점프력과 고졸답지 않은 슈팅력으로 벌써 주전자리를 꿰찼다. 고졸 신인 중에 장거리포가 이렇게 정확한 선수는 처음이다. 고졸들이 NBA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대개 슈팅력과 수비 때문인데 Smith는 이미 합격점을 받았다.
시범경기 성적 : 11.2점 2.3리바운드
Ben Gordon
전체 3번 픽으로 뽑혔지만 주전이 아닌 후보로 뛰어야 하는 불운을 만났다. (개인적으로는 시카고에서 Gordon을 뽑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후보라 해도 주전급 후보로 활약할 것이다. 시범경기에서 슈팅은 부진했지만 돌파는 자유자재였고 슈팅도 NBA에 적응하면서 차츰 돌아올 것이다. 그때 Gordon은 "시카고의 Bobby Jackson"이 될 수 있다.
시범경기 성적 : 6.9점 2어시스트
Honorable Mention : Shaun Livingston(L.A. Clippers), Jameer Nelson(Orlando), Tony Allen(Boston), Josh Smith(Atlanta), Carlos Delfino(Detroit), Kris Humphries(Utah), Chris Duhon(Chicago), Trevor Ariza(New York), Kevin Martin(Sacram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