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승-문경은 '네가 살아야 팀이 산다' :: 박세운 기자 (마이데일리)
승리시 그리고 패배시 기록을 살펴보면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가 누군지 뚜렷하게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소위 팀의 에이스들이 승부를 결정짓는 경우는 많지 않다. 양각 팀 에이스들은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들보다는 기복이 심한 식스맨급 선수들의 활약도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위를 보면 승패시 기록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는 선수들은 황성인, 김태진, 전정규, 정선규 4명이다. 두 외국인 선수나 조우현은 패배시 기록이 살짝 떨어지지고 김성철은 오히려 패배시 기록이 더 좋다.
이를 토대로 살짝 유추하면 전자랜드는 황성인과 김태진 두 포인트가드의 활약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패배시에는 그들의 경기내용이 좋지 않다. 반면 승리시에는 안정적인 게임리딩으로 자신들 뿐 아니라 정선규와 전정규도 살려서 그들의 기록도 덩달아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S. 기사에서 옥의 티 발견. 지난 13경기에서 10승 4패를 하는 기염을 토하다.ㅋ 실은 이를 지적하려 급조한 글.^^;
승리시 그리고 패배시 기록을 살펴보면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가 누군지 뚜렷하게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소위 팀의 에이스들이 승부를 결정짓는 경우는 많지 않다. 양각 팀 에이스들은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들보다는 기복이 심한 식스맨급 선수들의 활약도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전자랜드 승리시 선수별 기록
전자랜드 패배시 선수별 기록
위를 보면 승패시 기록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는 선수들은 황성인, 김태진, 전정규, 정선규 4명이다. 두 외국인 선수나 조우현은 패배시 기록이 살짝 떨어지지고 김성철은 오히려 패배시 기록이 더 좋다.
이를 토대로 살짝 유추하면 전자랜드는 황성인과 김태진 두 포인트가드의 활약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패배시에는 그들의 경기내용이 좋지 않다. 반면 승리시에는 안정적인 게임리딩으로 자신들 뿐 아니라 정선규와 전정규도 살려서 그들의 기록도 덩달아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S. 기사에서 옥의 티 발견. 지난 13경기에서 10승 4패를 하는 기염을 토하다.ㅋ 실은 이를 지적하려 급조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