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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4. 21:41 - rockchalk

[KBL Plays] 모비스 피버스 2편 (유재학 감독)

감독 : 유재학

개요 : 슛 좋은 4번에게 외곽슛을 만들어주거나 3번에게 포스트업 시키는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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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5번의 픽을 받아 나온다. 공격을 위한 픽앤롤이 아닌 페이크성이고 포스트에 있는 3번에게 볼을 투입할 수 있다. 픽앤롤을 함으로써 3번에게 볼 투입이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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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다시 5번과 4번의 픽을 차례로 받아 코트 반대편으로 드리블해 간다. 이 때 2번은 3번에게 스크린을 걸어주고 3번은 반대편으로 가서 포스트업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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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5번의 스크린을 받아 윙으로 가서 1번의 패스를 받아 슛을 노린다.






- 숙달된 조교들의 시범 -


현주엽의 설렁한 수비를 감상할 수 있다. 퍼비스 파스코가 헬프할 수 있었으면 좋을뻔했지만 양동근에 대한 픽앤롤 수비를 슬라이드로 하느라 쳐저있었다.





이번에도 김동우를 수비하는 송영진(?)이 픽앤롤에 대한 도움수비를 준비하느라 김동우를 놓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