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유재학
개요 : 크리스 버지스에게 앨리웁. 혹은 크리스 윌리엄스를 윙에서 아이솔레이션.
1번이 3번에게 패스한 뒤 5번의 스크린을 받아 커트인해서 4번에게 스크린을 걸어줍니다. 5번의 스크린을 받을 때 기브앤고 형식으로 레이업 기회가 많이 납니다. 4번은 1번의 스크린을 받아 코너로 나가서 3번에게 패스를 받습니다.
1번은 4번에게 스크린을 걸어준 뒤 5번에게 또 스크린을 걸어줍니다. 4번이 5번에게 롭 패스를 넘겨줘서 앨리웁을 노립니다. 픽이 제대로 걸리면 1번 수비수는 키가 작기 때문에 넘겨주면 5번이 공중에서 잡아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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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달된 조교들의 시범
하상윤이 스크린을 걸어줬고 버지스가 앨리웁을 받아 성공시킵니다. 하상윤의 수비수 (김진호로 추정)가 키가 작아 앨리웁 패스를 견제할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패턴이지만 이번에는 송영진이 앨리웁 패스를 예상하고 내려와서 공을 가로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