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yls가 Arizona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시리즈를 2승 1패로 승리했다. 1:1에서 연장전에 돌입한 10회초에 한 점 뽑았지만 Arizona는 10회말에 동점을 만들었다. 11회초에도 Royals와 Diamondbacks가 각각 1점씩 뽑았다. Royals가 12회초에서 이것도 흉내내보라며 6득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발 투수 D.J. Carrasco는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로 돌아선 6경기 중에서 Baltimore과의 한 경기 제외하면 매 경기 6이닝 이상 던지며 2실점 딱 한번 했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1실점 이내로 막았다. KC 선발진이 드디어 안정돼가는 것 같다.
타선에서는 MIke Teahan와 Tony Graffiano가 각각 3안타를 때렸고 Angel Berroa, Emil Brown, Alberto Castillo가 각각 2안타를 쳤다. Berroa를 계속 선두타자로 내보내는데 조만간 바꿔야될 것 같다. 공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없을 뿐더러 스피드에 비해 도루 능력도 떨어져 주루에서도 수비에 그다지 큰 부담을 주지 못한다. 루키때처럼 하위타선이 그에게 잘 어울린다. 미래를 대비해 그를 선두타자감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면 Dejesus에게 선두타자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모레부터 최희섭의 다저스와 3연전이다. 한국에서도 중계를 볼 수 있으려나? Zack Greinke 경기 좀 보고 싶다.
선발 투수 D.J. Carrasco는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로 돌아선 6경기 중에서 Baltimore과의 한 경기 제외하면 매 경기 6이닝 이상 던지며 2실점 딱 한번 했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1실점 이내로 막았다. KC 선발진이 드디어 안정돼가는 것 같다.
타선에서는 MIke Teahan와 Tony Graffiano가 각각 3안타를 때렸고 Angel Berroa, Emil Brown, Alberto Castillo가 각각 2안타를 쳤다. Berroa를 계속 선두타자로 내보내는데 조만간 바꿔야될 것 같다. 공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없을 뿐더러 스피드에 비해 도루 능력도 떨어져 주루에서도 수비에 그다지 큰 부담을 주지 못한다. 루키때처럼 하위타선이 그에게 잘 어울린다. 미래를 대비해 그를 선두타자감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면 Dejesus에게 선두타자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모레부터 최희섭의 다저스와 3연전이다. 한국에서도 중계를 볼 수 있으려나? Zack Greinke 경기 좀 보고 싶다.
D.J. Carra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