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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10. 11:36 - rockchalk

구글 글래스를 통해 본 NBA선수의 시야



NBA 선수의 눈으로 보이는 농구는 어떨까요? 새크라멘토 킹스의 벤 맥클레모어와 레이 맥컬럼이 구글 글래스를 통해 그 시야를 전합니다. 슛 쏠 때, 1:1할 때, 덩크할 때의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맥컬럼과 맥클레모어의 합작 앨리웁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시점에서 보여줍니다. 


구글 글래스 등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스포츠 방송에서 새로운 화면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농구나 축구는 쉽지 않겠지만 구글 글래스 스타일 카메라를 통해 야구는 투수나 타자 그리고 미식축구는 쿼터백, 런닝백, 와이드 리시버, 라인배커, 코너백 등의 실제 시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농구도 고글을 착용하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나 베일러 대학의 아이작 오스틴 같은 선수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보다 선수와 일체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