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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10:26 - rockchalk

시애틀 시호크스, 원정팀 팬들의 입장권 구입 봉쇄


NFL 시애틀 시호크스가 다음 주 일요일에(한국 시간 18일) 벌어지는 NFC 플레이오프 결승전 표를 캘리포이나 주민에게 판매하지 않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시애틀 시호크스는 캐롤라이나 팬더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승리한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발표를 했습니다. 시애틀 시호크스는 슈퍼볼 진출을 놓고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포티이어스와 NFC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치릅니다. 입장권은 거주지가 워싱턴, 오레곤, 몬태나, 아이다호, 알라스카, 하와이 혹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주민에게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는 암표 방지와 샌프란시스코 원정 팬들의 경기장 참관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시애틀 시호크스는 NFL에서 가장 충성스럽고 광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을 가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오늘 경기에서 시애틀 시호크스 팬들은 경기장에서 뛰어 지진을 발생시켰다고 합니다. 지난 해 12월 3일에는 136.6데시벨을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경기장 기네스 기록을 기록해 갱신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이베이 등 2차 시장을 통해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지만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플레이오프 경기표가 26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표 수요가 높아 2차 시장에 나오는 양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현재 최저가가 $330(한화 약 35만원)이라 웬만한 사람이 구입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참조]

Seattle fans generated earthquake - ESPN

Seahawks fans set noise mark -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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