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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7. 23:35 - rockchalk

전자랜드 vs KT&G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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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슬래머 75:74 카이츠 (W; 8승 9패)




경기를 이긴 것은 둘째치고 내가 직접 본 중 가장 내스티한 덩크를 목격했다. 위 사진이 바로 그 장면. 위 덩크는 그 당시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에 더욱 놀라웠다.  키마니 프렌드는 아직 몸이 안 만들어져있던 상태여서 감독님도 출전시간을 관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체력이 거의 떨어질 무렵에 나온 덩크는 가히 내스티의 초절정판이라 할 수 있다.